언론보도 보도자료2017.02.20

CJ올리브네트웍스, 서울 트윈시티로 본사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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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reless,Paperless, Borderless 3 업무 방식 도입, “Smart Office” 구현

- 서울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위치로 계열사 및 파트너사와 업무 효율 및 시너지 기대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이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트윈시티(Twin City)로 본사를 확장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는 여러 곳에 분산되어 근무하고 있던 일부 임직원들이 합류하였고, 주요 고객 및 파트너사들이 서울에 위치한 만큼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져 업무 효율성과 시너지를 더한다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새로운 오피스에는 Wireless,Paperless, Borderless 3 업무 시스템을 도입하여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Smart Work Place)”를 구현했다.


3 업무 시스템은 본사 전체를 무선 네트워크로 전환하여 업무 혁신 및 향상을 지원하고, 서류는 전자문서로 대체하도록 했다. 또한 기존의 획일화된 좌석 또는 부서별 칸막이 구조를 없애고 임직원들이 매일 자리를 정해 일할 수 있는 자유 좌석제를 부분 실행하여 임직원간의 소통을 극대화하고 유연한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공용 라운지와 여직원 휴게실, 카페테리아를 비롯하여 IT교육장 등을 마련하여 직원들의 편의와 교육 지원을 위한 공간도 준비했다.


관련해 이경배 대표는 본사 이전을 계기로 계열사간 시너지 증대는 물론 3를 바탕으로 직원들의자율과 창의가 존중되는 스마트 오피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효율적인 협업과 혁신을 통해 CJ올리브네트웍스만의 IT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올리브네트웍스임직원들은 사옥 이전 기념 동자희망나눔센터와 함께 쪽방촌 어르신들께 떡과 라면, 핫팩 등 겨울 나기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인근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2017년 목표 달성 다짐을 위해 남산을 등반하여 부서별 목표와 다짐을 자물쇠에 적어 기원하는 행사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