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2017.02.20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 “서울의 중심에서 새 시대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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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 20,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이 2년간의 분당 시대를 뒤로하고 서울역 인근의 트윈시티로 본사를 확장, 이전 하였습니다.


새로운 본사에는 IT사업부문만의 특성과 최신 IT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새로운시작의 설레임이 가득한 본사 이전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서울의 심장부인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CJ올리브네트웍스는 트윈시티 남산 10층부터 14층까지 총 5개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보금자리에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을 마련하여 구성원들간 협업과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0층 공용공간 모습 

10층 공용 공간에 들어서자 마자 반기는 것은 바로 디지털 사이니지트리입니다. CJ의 다양한 소식을 첨단 사이니지를 통해 최고의 화질로 만나 볼 수 있는 것 역시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디지털사이니지 트리


또한 IoT 기술이 접목된 CJ O’Caf?도 있습니다. O’ Caf?에서는 RFID 칩이부착된 머그컵이나 사원증, 모바일 앱을 통해 음료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며 주문 시, 개인의 취향을 기억하는 나만의 커피 정보를 보여줘 취향에 맞게 주문이 가능하답니다.

 


'주문이 완료 되었습니다' 

조만간 AR,VR IT신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쇼룸과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한 층 더 기대가 됩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은 이 날 본사 이전을 맞아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는데요, 매서운 바람이 불어오는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인근지역 어르신들께 떡과 라면, 핫팩 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비록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을 전하는 임직원들의 얼굴에는 따뜻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또한 임직원 100여 명은 트윈시티 주변을 걸으며 정화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저희 이사 왔어요' 


'날씨는 추워도 두 손엔 사랑이 한 가득'



오후에는 남산 팔각정을 올랐는데요, 부서 별로 남산을 오르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산 팔각정에 모인 임직원들은 부서별 목표를 함께 공유하고 목표를 적은 자물쇠 함께 걸며 달성을 기원했습니다.


'저희 부서의 2017년 목표는요~' 

새로운 공간에서 힘차게 일할 구성원들의 얼굴에 설렘과 기대감이 느껴지시나요?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 임직원들은 이번 본사 이전을 통해 새로운 각오로 서울의 중심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모멘텀을 만들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보내주세요.

 


Digital No.1 Smart Value Creator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