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2021.09.05

CJ올리브네트웍스,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 공모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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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산업 발전 및 사회문제 해결 위한 데이터분석 공모전에 물류 데이터 제공
- CJ올리브네트웍스 상금과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 혜택, 멘토링 재능기부도
- 데이터 기반의 사회 생태계 조성, 빅데이터 분석 인재 양성에 기여 

[CJ올리브네트웍스=2021년 9월5일(일)]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가 빅데이터 기반의 4차산업 발전과 빅데이터 민간 분석가 양성을 위해 2021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 공모전을 후원한다.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시설로,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공모전 개최를 위해 빅데이터캠퍼스에 물류 데이터를 제공한다. 

공모전은 자유주제로 운영되며,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거나 도시문제 해결 및 공공 이익·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석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되며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총 11개팀을 선정하여 ▲서울특별시장상 1팀(400만원) ▲CJ올리브네트웍스상 1팀(300만원) ▲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1팀(300만원) ▲최우수상 3팀(각 150만원) ▲우수상 5팀(각 100만원) 등의 상금을 지급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상금 후원과 함께 서울특별시장상 및 CJ올리브네트웍스상 수상 인원 중 4년제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AI-DT 연구소 인턴십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심사와 본선 진출자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사회혁신 사례를 축적하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여 공공과 민간에서의 4차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참여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정책과제가 제시될 수 있도록 공모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