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2017.01.16

CJ올리브네트웍스, tbs교통방송 신청사 이전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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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bs교통방송 신청사

 

CJ올리브네트웍스㈜(공동대표 이경배, 허민호)는 지난해 수주한 “tbs교통방송 방송장비 구매 및 이전설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해 4월 착수 후 약 7개월 만에 구축 완료한 “tbs교통방송 방송장비 구매 및 이전설치 사업tbs교통방송의 신청사 이전에 따라, 상암동 에스플렉스(S-PLEX) 센터 내에 TV ? IPTV ? 라디오 ? 교통전산/통신 관련 기존 시스템을 이전 확장 구축하고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tbsTV의 제작 ? 송출 시스템을 신설 이전 구축하고 IPTV 솔루션 고도화 및 노후장비 교체, 성능 개선을 통해 TV콘텐츠의 질적, 양적 성장의 초석을 마련하였다. 라디오 부문은 tbsFM, eFM 채널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제작? 송출을 위해 디지털 라디오 시스템을 개선하였고,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리뉴얼로 사용자 접근성을 향상시켜 라디오 청취율 향상에 기여하였다.

 

또한 통합 보도 정보 시스템을 개발하여 뉴스, 교양 프로그램의 제작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및 네트워크 송출 시스템(Network Production System,NPS)을 고도화하여 시스템간 유기적인 연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 외에도 콘텐츠 다중 배포 플랫폼 도입을 통해 다양한 매체에 tbs의 방송 콘텐츠를 서비스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금번 사업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는 방송 ? 미디어 분야의 선진 시스템 구축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방송산업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차별화된 IT 구축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었음을 입증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tbs 교통방송 방송장비 구매 및 이전설치 사업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방송미디어 산업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