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Culture를 선도하는 대학생들의 'CJ ONE 도전기'”

여름이 성큼 다가온 지난 6월 8일, 앳된 얼굴로 프로페셔널하게 마이크를 잡은 발표자들과 반짝이는 눈으로 한껏 몰입한 청중이 더위도 잊고 함께 열정을 담은 이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CJ ONE의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인 <CJ ONE Young Creators> 6월 정기 모임 현장입니다.

CJ ONE Young Creators는 CJ ONE이 전국의 대학생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공식 서포터즈입니다.

지난 2월 모집 당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CJ ONE Young Creators 타이틀을 달았던 대학생들은 3월부터 ‘CJ ONE APP’팀과 ‘CJ 브랜드 스마트 스토어’팀으로 나뉘어 매달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선보여왔습니다.

4개월 간의 대장정 끝에 오는 7월 서포터즈 수료식을 앞둔 마지막 정기 모임, 학생들의 열정과 감회가 남달라 보였는데요.  

 △CJ ONE Young Creators의 열정 가득한 마지막 정기 모임 현장

CJ ONE Young Creators는 6개 조로 나뉘어 커뮤니티,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게임이 아닌 영역에 게임 요소를 접목하여 게임처럼 즐기는 것), 챗봇을 주제로 CJ ONE 신규 비즈니스와 큐레이팅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

게임 형식을 활용한 CJ ONE 앱 개선 방안, 고객 성향을 고려해 투썸플레이스 메뉴를 추천하는 큐레이션 기능을 비롯해 CJ ONE 맞춤형 챗봇 서비스 등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줄을 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CJ ONE 실무진 못지않게 진지하고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각 팀에서 발표하는 전략을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며 아이디어를 발전시켰습니다.

이날 투썸플레이스 매장 키오스크에 도입할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발표한 CJ ONE Young Creators 오수영님과 고현곤님은 어려운 미션을 완수하며 함께 성장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CJ ONE Young Creators로 4개월 간 활약한 대학생 오수영님, 고현곤님

“힘든 과정을 거쳤지만 재미와 보람이 더 컸어요. CJ ONE에
서 멘토링을 꼼꼼하게 해주신 덕분에 CJ ONE을 잘 알게 됐고 인사이트도 탄탄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 CJ ONE Young Creators 오수영님

“학교와는 다르게 비즈니스 마인드가 필요한 미션들이어서 쉽지 않았습니다. CJ에서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서비스와 브랜드를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일이니까요. 치열하게 고민했고, 그래서 이만큼 성장했답니다.” ? CJ ONE Young Creators 고현곤님

이렇게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기까지, 매일같이 고민하고 끈질기게 토론한 CJ ONE Young Creators의 노력과 더불어 대학생들 곁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CJ ONE 멘토들의 도움도 컸습니다. 

 △CJ ONE Young Creators의 든든한 멘토, ONE마케팅 권용님 

“일을 하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지는 순간들이 있는데, CJ ONE Young Creators의 무한 에너지 덕분에 저 또한 활력과 열정을 되찾은 기분입니다.” 멘토로 활약한 ONE마케팅팀 권용님은 오히려 CJ ONE Young Creators에게 고마운 점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학생들이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잊지 말고 오래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CJ ONE Young Creators를 향한 멘토의 애정이 듬뿍 묻어나죠?  

 △ CJ ONE Young Creators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자리는 언제나 즐겁다!

CJ ONE Young Creators는 CJ그룹의 강점인 다양한 계열사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 CJ만의 서비스와 상품을 직접 경험하고 비즈니스 모델까지 기획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대외활동이었습니다.

서포터즈는 대학생 특유의 생기발랄한 에너지, 전문가 못지 않은 열정과 팀원들의 돈독한 유대감을 뽐내며 4개월간의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CJ ONE과 함께한 경험과 추억을 발판 삼아 어디서든 문화를 만드는 주역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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