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2019.10.24

CJ올리브네트웍스, 용산구 평생교육부문 유공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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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청과 협력해 청소년들에게 코딩, 무인자동차 제작 등 ICT 신기술 체험 기회 제공
- ICT 창의인재과정, 자유학년제 수업, 학부모 특별과정 통해 코딩 교육문화 확산에 기여

[CJ올리브네트웍스=2019년 10월 24일(목)]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대표이사 이경배)이 서울 용산구청 광장에서 열린 ‘2019 용산 미래 교육 한마당’에서 
평생교육부문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용산구청이 주최한 ‘제2회 용산 미래 교육 한마당’은 혁신교육지구 사업 및 평생교육운영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성장현 용산구청장,
전병화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 관계자, 구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ㆍ평생교육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대한 유공 표창 시상식이 거행됐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017년 10월 서울시, 용산구와 함께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 상생 협력 MOU를 체결하고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SW(소프트웨어)교육을
제공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CJ SW창의캠프’를 통해 ‘ICT창의인재 과정’, ‘중학교 자유학년제 연계 주중반’을 신설, 관내 약 700여명의 초등학교ㆍ중학교 학생들이 최신 ICT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코딩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학부모 특별 과정’을 추가 개설하여 약 80명의 학부모에게도 코딩 교육을 제공하는 등 올바른 코딩 교육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공 표창 시상식에 참석한 용산구 성장현 구청장은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역사회 기반 임직원 나눔 활동을 통해 용산구 아동·청소년의 SW코딩교육 및 올바른
교육문화 확산에 힘썼다”며, “SW코딩교육 의무화에 발맞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최신 IT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SW창의캠프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난 2015년부터 지속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IT관련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의 업(業) 특성을 반영, 초등학교ㆍ중학교 학생들에게 SW코딩, 무인자동차 제작, 모바일 앱 개발 등을 통해 AI, 빅데이터, AR/VR 등 ICT신기술을 경험하게 해주는 특별한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