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2018.10.23

CJ올리브네트웍스, 2018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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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북 포럼,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 독서 프로그램, 사내 도서관 등 프로그램 운영 성과 인정받아
- 모바일 환경에도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모바일 도서관 신설 등 임직원 역량 강화 지원

 

[CJ올리브네트웍스=2018년 10월24일]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3일,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제 5회 2018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직장 내 독서를 통한 소통과 나눔, 창의력 증진을 위하여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인증 제도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사내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모닝 북 포럼 ▲DT(Digital Transformation)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사내 도서관 및 ▲ 전자도서 도서관 등 임직원들의 독서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모닝 북 포럼(Morning Book Forum)은 포럼지기가 월 1회 추천 도서를 선정하여 사내에 공지, 참석 희망자를 모집하여 운영하는 형식이다. 매월 ‘포럼지기’를 자원한 구성원이 직접 도서를 추천하며, 인문/ IT/경제/역사/철학/자기계발 등 분야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선정해 독서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모닝 북 포럼 시간에는 구성원들이 추천 도서를 읽고 난 소감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있으며, 주제에 맞는 지식을 공유하며 자유롭게 토론 하는 등 직급과 무관하게 열린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연 1회, 작가를 초청하여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북 토크(Book-Talk)를 진행해 임직원들이 IT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융합형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DT(Digital Transformation)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도 했다. DT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 변화와 비즈니스 사례들을 빠르게 학습하고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마련된 독서 프로그램이다. DT를 주제로 한 관련 도서 24권을 자유롭게 읽고 내용을 공유하며 지식을 함께 습득하는 형식으로, 최신 IT트렌드와 기술서, 선진 비즈니스 사례 등의 도서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 간의 지식을 공유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나 혁신 방안도 함께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CJ올리브네트웍스 본사 10층에는 임직원들의 독서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사내 도서관인 “Knowledge Lab(날리지 랩)”이 있다. 회사의 비즈니스 특성을 반영한 IT전문 도서를 비롯하여 소설, 경제,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1,100여권이 구비되어 있다. 최근 모바일 환경에서도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Digital Knowledge Lab (디지털 날리지 랩)을 신설하는 등 임직원들의 독서 역량 강화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인사담당 박성진 부장은 “모닝 북 포럼 등 다양한 사내 독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이 격의 없이 삶의 지혜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독서를 통해 경험과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