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매일경제2018.07.26
CJ올리브네트웍스, 제18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CJ올리브네트웍스, IT인프라 혁신으로 디지털 전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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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는 IT서비스의 ▲품질혁신 ▲신기술 구현을 위한 인프라 확보 ▲글로벌 ▲친환경 ▲중소기업과의 상생 등 5개 분야를 IT인프라의 혁신 영역으로 정했다. 우선 국내 유일의 3중화 전원 설비와 재해복구(DR)센터 운영 등 B2C 시스템의 무결점을 지향하는 ‘Zero Defect’ 활동을 통해 품질혁신의 역량을 입증해왔다.
또한 그룹 내 클라우드 활용 제고를 위한 서비스 확대는 물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등 신기술을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는 유연한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여 초연결 시대를 대비한 강력한 보안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 CJ 송도 IDC 전경
선진화된 글로벌 IT서비스 또한 주요 혁신 요소 중 하나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중국 및 동남아 등 주요지역에 IT거점을 설립하여 하이브리드형 IT운영체계 구축 및 IDC, 재해복구 시스템 확대로 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안정적인 IT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친환경’도 빠지지 않았다. CJ 송도 IDC는 설비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여 연 평균 10% 이상의 전기 에너지를 절감했으며, 에너지 효율을 나타내는 주요지표인 전력효율지수(PUE) 1.51로 국내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향후 지속적인 혁신으로 IT인프라의 에너지 효율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IT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기술검토위원회’를 구성해 우수한 국산 솔루션 기업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모델 기획, 지원 등 상생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그룹 내 20여개의 사업부에 솔루션이 적용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IT인프라 전환(IT Infra Transformation)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의 정보통신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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