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2018.07.02

CJ ONE, 문화 초대 프로모션 전개 18개월 만에 혜택 회원 11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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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부터 전국 회원 대상 총 62건의 공연·전시 프로모션 실시… 응모객 45만 명 넘기며 큰 호응
- CJ ONE 초대 행사로 전시 관람객 수 평균 20% 이상 증가하는 등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
- 오는 8일까지 예술의전당 ‘니키 드 생팔 展 마즈다 컬렉션’ 1+1 티켓 제공, 고객맞춤 문화마케팅 지속


 

[CJ올리브네트웍스=2018년 7월 2일(월)] CJ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www.cjone.com)은 지난해부터 전개한 문화 초대 행사의 혜택을 누린 회원의 수가 1년 6개월 만에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국 CJ ONE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62건의 공연 및 전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45만 명 이상 회원이 응모에 참여했다.

 

CJ ONE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공연 및 전시의 초대 행사를 통해 ‘문화를 만드는 기업’ CJ이미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왔다. 작년 하반기부터는 서울 이외에 지역에서 열리는 공연 및 전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CJ ONE의 문화마케팅 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 거주20~30대 여성 회원의 참여가 가장 활발했다. 최다 참여자 수를 기록한 전시회는 대림미술관에서 열린 ‘토드 셀비의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과 ‘페어퍼, 프레즌트-너를 위한 선물’로, 각각 1만 9천여 명, 1만 4천여 명의 CJ ONE회원이 방문했다. 지역별 방문 비율은 서울 ? 부산 ? 제주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킹키부츠’, ‘맨 오브 라만차’,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CJ E&M의 자체 제작 뮤지컬 프로모션도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CJ ONE의 문화마케팅 활동은 제휴사의 관람객 수를 평소 대비 평균 20% 이상 증가시키며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까지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 ONE은 그간 누적된 마케팅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회원들이 선호하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여 고객 맞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올해부터 멤버십 서비스 최초로 국ㆍ공립 기관과 연계한 ‘박물관 탐방 시리즈’를 기획하는 등 새로운 문화 마케팅 영역을 발굴하고 있다.

 

그 예로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지난 1월과 2월,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과 ‘예르미타시박물관展,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 초대 행사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의 제휴를 고객 초대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CJ ONE 조연화 과장은 “문화를 만드는 기업 CJ에 대한 신뢰와 함께 회원들의 관심 및 참여가 CJ ONE의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문화마케팅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회원들의 맞춤형 문화생활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J ONE은 6월 예술의전당 ‘샤갈 러브 앤 라이프 展’에 이어 오는 8일까지 현대 미술의 거장 ‘니키 드 생팔 展 마즈다 컬렉션’의 첫 단독 서울 전시 초대 행사를 진행한다. 프랑스 출신의 대표적인 현대작가이자 자신의 경험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작가 니키 드 생팔의 127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CJ ONE 모바일 앱에서 할인권을 다운로드 받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매표소에 제시하면 동반 1인의 티켓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