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ONE, 멤버십 서비스 최초로 문화 나눔 활동에 나선다”

- CJ ONE 회원 누구나 할인권 다운로드 시, ‘아드만 애니메이션: 월레스&그로밋과 친구들’ 티켓 1+1 제공

- 포인트 기부 등 일방적인 기부 활동에서, 500명에게 전시 참여 기회를 나누는 실천 활동으로 확장해 

[CJ올리브네트웍스=2018/4/16(월)] CJ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www.cjone.com)이 오는 22일까지 'CJ ONE WEEK X 아드만 애니메이션: 월레스&그로밋과 친구들' 전시 초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J ONE과 전시전문기업 바이스(BAIS)의 제휴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멤버십 서비스 업계 최초로 회원 초대 행사를 넘어서 문화 체험의 기회가 필요한 청소년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문화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모바일 앱을 통해 전시 티켓 1+1 할인권을 받을 수 있으며, 1명만 방문해도 전시 티켓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운로드 받은 앱 할인권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디자인 전시관 매표소에 제시해 확인을 받은 후 입장 할 수 있다.

특히, CJ ONE은 CJ그룹의 사회가치경영에 부응하고자 회원 외에도 문화 활동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청소년 500여 명에게 이번 전시회 초청 기회를 마련하여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실천한다. 문화 나눔 대상은 CJ올리브네트웍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SW(소프트웨어)창의캠프에 참가하는 초중생과 정기 봉사 활동 및 후원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기관과 함께할 예정이다.

아드만 스튜디오는 1972년 설립된 영국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공작용 점토를 활용한 스톱 모션 기술을 도입해 40여년간 다양한 장ㆍ단편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선보여 왔다. 특히 한국의 2030세대에게도 친숙한 ‘월레스와 그로밋’, ‘치킨런’, ‘플러시’ 등 아드만 스튜디오의 대표 장편 애니메이션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특유의 아날로그적 감성과 스토리로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애니메이션 부문 아카데미상 4회 수상, 영국의 아카데미상 격인 BAFTA상 2회 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이 빛나는 아드만 스튜디오는 프랑스 파리, 독일 프랑크푸르트, 호주 멜버른에 이어 네 번째로 서울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아드만 스튜디오가 제작한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드로잉과 스케치, 촬영 세트 및 클레이 인형 등 총 372점의 작품을 비롯해 미공개 비하인드 영상, 다채로운 체험존 등이 마련되어 아드만 애니메이션의 시작과 마침표를 한 눈에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CJ ONE 조연화 과장은 “문화를 만들고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CJ의 이미지에 맞는 공연과 전시를 회원들에게 선보이는 것에서 나아가 문화 체험의 기회가 필요한 청소년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CJ ONE은 2017년부터 공연 및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행사를 회원들에게 선보이며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사하고 있으며, 서울, 대구, 울산, 제주 등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전시를 선정해 지역간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예술 저변 확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