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2017.09.27

‘허브팟’, 제 3회 청년창업 X2O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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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 아이디어 모집, 청년 예비 창업팀 및 2년 이하 스타트업 지원 가능
- 최종 선발팀 서울시장상 수여,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 공채 지원 시 가산점 및 공동연구 지원

 

[CJ올리브네트웍스=2017/9/27(수)]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청년창업 커뮤니티 ‘허브팟(www.hubpot.co.kr, HUBPOT)’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 아이디어를 지원하기 위하여 서울시, 스타트업 가치&문화 확산 네트워크 VIRUS와 함께 ‘제 3회 청년창업 X2O 챌린지’를 개최한다.

 

허브팟의 대표 공모전인 X2O는 세상에 선보이지 않은(X) 아이디어를 본 대회를 통해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O)로 발전(TO의 의미를 숫자로 표현) 시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창업 X2O 챌린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속적인 성장과 생존 가능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하여 ‘산업별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신규 서비스 및 제품 아이디어’를 주제로 선정했다. 헬스&뷰티, 도시재생, 물류,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식품서비스 중 1개 부문을 선택하여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Data), AI 등 기술 활용 방안 중심의 아이디어 요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10월 20일(금)까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3~5인 이하의 팀으로 구성하여 참가신청서를 이메일(hubpot@cj.net)로 제출하고, 허브팟 홈페이지 내 아이디어 게시판에 아이디어 요약서를 등록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설립 2년 이하의 스타트업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해 창업 초기에 겪는 어려움을 지원하여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4차 산업혁명과의 연관성, 기술 구현 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아이디어 창의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여 본선 진출팀을 선정한다. 본선에 진출한 팀은 10월 28일(토)에 서울시 용산 원효상가에서 열리는 X2O 오프라인 행사에 참가 할 수 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전 시킬 수 있는 팀 부스 운영 및 상호 네트워킹,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과 돌발 미션을 거쳐 데모데이에 진출할 최종 팀을 선발한다.

 

최종 팀에게는 데모데이 준비 지원금과 사업 구체화 및 기술 구현 등 전문가의 온, 오프라인 멘토링을 제공, 이를 통해 완성된 사업계획서는 오는 11월 17일(금) 엑셀러레이터, CJ 계열사 신사업 유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평가를 받는다. 


최종 5개 팀에게는 서울시장상이 수여되며, 서울 창조경제 혁신센터 입주 신청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입상 팀은 총 6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받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최종 5개 팀의 사업 아이템에 따라 공동 연구를 비롯하여 판로, 특허출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며, 향후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 신입 공채 지원 시 서류 전형 가산점도 제공한다.

 

관련해 CJ올리브네트웍스 정재원 상무는 “기술, 생활패턴, 사회 등 모든 것이 변화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쟁력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및 지원하고, 대한민국의 청년 창업 생태계의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본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미래 주역이 될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 3회 청년창업 아이디어 X2O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허브팟 홈페이지(http://www.hubpot.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