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가 사랑하는 캐릭터 무민(Moomin)의 국내 최초 원화전과 CJ ONE VIP WEEK 진행
-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CJ ONE VIP 회원 대상 1+1 티켓 혜택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2017/9/1(금)] CJ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www.cjone.com)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무민원화전’에 VIP 회원 초청 프로모션을 펼친다.

CJ ONE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캐릭터 무민(Moomin)의 한국 전시를 기념, 특히 2030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무민의 원화 작품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은 ‘무민원화전’이 시작하는 9월 2일(토)부터 13일(수)까지 12일간 진행되며, CJ ONE VIP 회원은 CJ ONE 앱에서 'VIP 관람 할인권'을 다운로드 받아 현장 매표소에 제시하면 1+1 티켓 혜택을 제공한다.

무민의 고향인 핀란드 독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무민원화전’은 무민의 어머니이자 핀란드의 국민 화가 ‘토베 얀손(Tove Marika Jansson)’이 직접 그린 원화 작품부터 미공개 작품까지 70여 년의 무민의 연대기가 한 자리에서 펼쳐진다.

무민은 1945년 토베 얀손이 직접 글을 쓰고 삽화를 그린 <무민 가족과 대홍수>라는 소설책을 시작으로 그림책, 만화,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전 세계 대중에게 알려졌다. 현재 무민은 핀란드뿐만 아니라 유럽 대륙을 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총 7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약 350여 점의 원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국내에 출간된 다양한 무민 도서가 소개되는 한편, 멀티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지털 라이브러리도 꾸며진다. 전시 기간 동안 무민 대형 인형과 무민 친구들로 분장한 캐릭터들이 미술관 주변을 돌아다니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에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11월은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CJ ONE은 VIP 회원을 비롯하여 전 회원을 대상으로 대구, 울산, 부산 등 주요 지역에서 열리는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9월 10일까지 제주 본태박물관, 아라리오뮤지엄, 유민미술관과 함께하는 고객 사은 행사 ‘제주 미술관 투어’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CJ ONE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