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2017.07.08

CJ올리브네트웍스, 아모레퍼시픽 디지털 스튜디오 구축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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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신사옥방송 시스템 이전 및 고도화 구축 사업 수주, ‘18 1월완료 예정

- 공간성, 사용성, 기능성을 향상한 공간 구축 및 맞춤형 방송 시스템 설계를통한 효율성, 안정성 제공

- 이경배대표, “방송기술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은 사례, 향후 미디어융.복합사업 선점에 노력할 것


CJ올리브네트웍스㈜가 아모레퍼시픽에서 발주한 디지털 스튜디오 내 특수공간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본 사업은 현재 아모레퍼시픽에서 운영중인 디지털 스튜디오 방송 시스템을 용산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인프라 신설 및 고도화 하는 것으로 비디오 스튜디오, 건축 음향시설, 편집실, 조정실, 녹음실, 공조실 등이 포함되며 오는 181월까지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기존 운영 중인 디지털 스튜디오에 공간성, 사용성, 기능성 측면을 향상시켜 특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또한 영상 시스템과 음향 시스템, 특수조명 시스템 등 사용 목적에 따른 방송 시스템을 맞춤 설계하고 통합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 콘텐츠 품질을 높이고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간의 원활한 시스템 공유가 가능하고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프로세스를 효율화 하는 것은 물론, 차세대 방송시스템을 대비한 업그레이드의 유연성을 갖춘 확장형 시스템 구성으로사용자가 손쉽게 설계 변경이 가능하도록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이경배 대표는 이번 사업 수주는 방송기술 관련 CJ올리브네트웍스의 집약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향후 미디어 융ㆍ복합 사업을 선점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올리브네트웍스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송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kth K쇼핑 방송센터 구축,tbs교통방송 신청사 이전 및 KBS UHD 주조 송출시스템 구축 등 기술력과 인적 역량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