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2018.10.11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임직원들의 놀이터! CJ올리브네트웍스 ‘원 스튜디오(ONE Studio)’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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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동영상'으로 소통하는 시대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를 중심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가볍게 콘텐츠를 즐기는 ‘스낵컬처’가 보편화되면서 디지털 미디어 시장이 동영상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국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의 8월 앱 이용 추이를 조사한 결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이용자 수 3천 93만 여명, 체류 시간 총 333억 분으로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한 사람 당 하루에 30분 이상을 동영상 콘텐츠에 할애하는 셈입니다.

 

동영상 플랫폼 이용자들은 시청자인 동시에 생산자이기도 합니다. 시청자로서 실시간 채팅이나 댓글을 통해 생산자와 이야기 나누며 참여하기도 하고, 본인이 직접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어 시청자와 함께 대화하며 콘텐츠를 완성해 나가는 등 동영상을 쌍방향 ‘소통’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직원들 간에도 동영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면?”

CJ올리브네트웍스의 새롭고 참신한 도전은 여기에서 시작했습니다. 

 

임직원 누구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소통과 공감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곳! 

1인 방송국 ‘원 스튜디오(ONE Studio)’가 CJ올리브네트웍스 본사에 문을 열었습니다. 

  

 △ ‘원 스튜디오’의 온에어 라이트에 드디어 불이 켜졌습니다!

 

즐거움을 선사하며 온리원'을 실천하는 1인 방송 공간

 

원 스튜디오의 ‘원(ONE)’에는 세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CJ OliveNetworks Entertainment의 약자로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을 의미합니다. 또한 개인이 직접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소통하는 ‘1인(ONE) 미디어’ 솔루션을 뜻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CJ의 온리원(ONLY ONE) 정신을 담아 새로운 도전을 실현하는 공간입니다.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진짜' 방송국

 

 △ ‘원스튜디오’에 설치된 4K 방송 카메라와 세트장 모습  

 

원 스튜디오 안을 가득 메운 방송 전문 장비들! 이곳이 진짜 방송국임을 실감케 하는데요. 

 

고해상도의 영상 결과물을 만드는 4K 방송 카메라 3 대, 스튜디오 조명 5 대를 비롯해 오디오 믹서, 비디오 스위처와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42인치 대형 모니터 등의 고품질 장비가 골고루 갖춰져 있습니다. 

 





△ 오디오 믹서와 비디오 스위처, 대형 모니터와 스튜디오 조명까지! 방송에 필요한 장비는 다 모였습니다.

 

또한 화면 배경을 풍성하게 바꿔주는 블루 스크린과 토크쇼나 인터뷰 시 활용할 수 있는 세트장까지 설치되어 공간의 활용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튜디오 세트장

 

원 스튜디오는 이처럼 방송 전문 시스템을 기반으로 영상 촬영과 편집, 온라인 스트리밍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알찬 공간입니다.

 

이는 방송 시스템통합(SI) 분야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가 축적해온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결과이기도 하죠.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 작가/연출/주인공이 되다

 

원 스튜디오는 오픈 직후부터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소통 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첫 방송으로는 임직원 BJ가 DIY,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사내 ‘숨은 고수’들을 초대하는 짧은 토크쇼가 시리즈로 방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재미있는 취미 생활을 즐기는 임직원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어 사내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독특한 취미를 가진 임직원들이 주인공이 되는 토크쇼의 한 장면

 

또한 원 스튜디오 이용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개설된 ‘방송 제작 동아리’가 성황리에 모집되기도 했습니다. 회사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촬영과 편집 기술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볼 수 있어 개설되자마자 인기 동아리로 등극했다는 후문입니다. 

   


△ 전문가의 지도 하에 다양한 장비 조작법을 배우고 있는 ‘방송 제작 동아리’ 구성원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앞으로도 원 스튜디오를 통해 임직원이 제작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향후 B2C사업의 상품이나 콘텐츠 기획 시 원스튜디오에서 테스트 영상을 제작하고, 방송 시스템 분야의 신규 솔루션을 홍보하는 채널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스낵컬처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원 스튜디오가 CJ올리브네트웍스의 사내문화에 신선한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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